[SSAFYdays] 4월, 봄날의 싸피는!

안녕하세요, 7기 싸피셜 신선영입니다! 😊

2022년 싸피의 소식을 전해 드릴 기획기사로

여러 교육생들의 마음을 담아 보는

인터뷰 콘텐츠, SSAFYdays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SSAFYdays란?

​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인터뷰 콘텐츠로,

싸피의 하루하루,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싸피 교육생들이 느끼고 있는 점과 바라는 점,

미래의 싸피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달 이어지는 공통 질문으로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교육생들의 감상을 비교해 보고,

각 시기의 교육 과정과 연결된 월별 질문으로

특정 시기에는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을 겪는지도

이야기합니다.

 

싸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7기 교육생들과

싸피 생활에

관심이 있는 예비 교육생들에게

소중한 소식을 전합니다!

 

Q. 싸피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알게 된 경로가 궁금해요!

인스타그램 추천 광고에 떠서 알게 되었어요. 야구나 축구에서 통계를 이용하는 것을 보면서 코딩을 통해 데이터를 다루는 것을 배워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기초적인 수준부터 시작해 혼자 원하는 능력까지 이르기에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전공 공부에만 집중하고 있었는데, 싸피에서 기초부터 
프로젝트 진행까지 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지원하게 됐어요.

 

Q. 싸피 합격 꿀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준비 과정은 어떠셨나요?

적성 검사와 CT는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고, 면접 전에 친구들과 IT이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정리했던 것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공이 기계공학과이다 보니 빅데이터, IoT와 같은 기술과 관련된 
내용들을 자주 접했던 것도 도움이 되었어요.

Q. 지금까지의 싸피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CSS 과정이 가장 어려웠어요. 구글에 CSS gif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 이미지처럼 제가 손대면 계속 이상해지는 홈페이지를 보며 네이버 같은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느꼈던 것 같아요. 
 가장 좋았던 점은 커리큘럼이 체계적인 것과 교수님들의 강의였어요. 이론 수업을 들을 때는 ‘아니 이걸 어디에 쓰는 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교수님들이 친절하게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개발자라는 꿈을 가진 비전공자라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던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Q. 나만의 공부 팁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스트레스가 쌓이면 혼자 한강에 자전거를 타러 가거나, 헬스장에 가서 운동하면서 풀었어요. 매일 9시부터 6시까지 앉아있다 보니 답답하고, 좀 움직이고 싶을 때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Q. 싸피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단기적인 목표는 2학기때 프로젝트를 통해 1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잘 적용해보는 것이고,장기적으로는 개발직, 전공 분야에서 코딩 능력이 
필요한 분야에 취업하는 것입니다.

 

Q. 미래의 싸피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려요!

코딩에 대해 관심이 있고,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가짐만 있으면 누구든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교육이라고 생각해요. 포기하지 않고 견뎌내면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으니 다들 힘내서 버텨보자고 하고싶네요.

4월의 공식 질문!

 

Q. 싸피가 시작한지도 두 달이 지났는데요, 과정 초반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새로운 과목을 배울 때 마다 ‘또 어떤 험난한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 했는데, 이제 한 과목 밖에 남지 않았다니 놀랍네요. 
쉽지 않은 한 학기였던 것 같고, 마지막까지 마무리 잘 했으면 좋겠어요.

 

Q. 혹시 지금까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혹은 앞으로 기대되는 일은 무엇인가요?

비대면이라 같은 반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고 2학기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아쉽네요. 페어가 아니면 말할 기회가 거의 없어서 다들 어떤 친구들인지 궁금했는데 알지 못하고 끝나서 아쉬워요.
기대되는 점은 윗 기수 분들이 프로젝트로 만들어낸 것들을 보면서 저런 것을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직접 해본다고 생각하니 걱정도 되면서 기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