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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SSAFYcial

[SSAFYdays] 5월의 싸피, 1학기를 보내며!

by sun_HY 2022. 11. 17.

삼성 청년 SW아카데미 SSAFY

2022 싸피셜 기획기사 5월호

[SSAFYdays]

5월의 싸피, 1학기를 보내며!

 

SSAFYdays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인터뷰 콘텐츠로,
싸피의 하루하루,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싸피 교육생들이 느끼고 있는 점과 바라는 점,

미래의 싸피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달 이어지는 공통 질문으로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교육생들의 감상을 비교해 보고, 

각 시기의 교육 과정과 연결된 월별 질문으로 

특정 시기에는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을 겪는지도 이야기합니다. 
   
싸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7기 교육생들과 싸피 생활에
관심이 있는 예비 교육생들에게 소중한 소식을 전합니다!

 

 

싸피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알게 된 경로가 궁금해요!

평소에 알고 지내던 친한 오빠가 1기 교육생이었습니다. 
금융권에 관심이 있던 중 디지털은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임을 깨달았습니다. 
싸피에서는 알고리즘과 더불어 체계적인 여러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했고, 디지털을 접하는 첫 걸음으로 일단 싸피에 한번 
도전해보자!라는 생각을 갖고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싸피 합격 꿀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준비 과정은 어떠셨나요?

내가 왜 개발자가 되고싶은지, 꼭 개발자가 아니라면 구체적으로 ssafy를 통해 무엇을 하고싶은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리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싸피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어려웠던 점은 다양한 교육과정을 한 번 듣고 공부한 뒤에 시험을 봐야하는 것이었어요.
처음 배우는 것이라 아주 생소한데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 시간이 부족한 채로 
다음 진도로 넘어가는 게 벅차게 느껴졌습니다.
좋았던 점은 알고리즘이란 것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던 것과, 무엇을 물어봐도
친절하게 알려 주는 2반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만큼 어렵고 보람차게 합격한 싸피, 싸피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멋들어진 곳에 취업한 후 선배기수로 싸피에 돌아와 설명회를 하고 싶어요!

 

나만의 공부 팁과, 스트레스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스터디를 결성한 후 친구들에게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서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요.
서로 묻고 답변하다 보면 머릿속에 더 잘 들어옵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는 시험이 없는 주나 시험을 본 날 끝난 후 맛있는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시며 다시 한 주를 버티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러다보니 어느새 수료가 눈 앞에!

 

미래의 싸피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려요!

처음 지원했을때의 열정을 잊지 않으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수업도 많이 들을 수 있기에 
싸피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주 최선을 다해서 지식을 쌓아가봐요!

5월의 공식 질문!

반장으로서 보내온 한 학기, 어떠셨나요?

서울 2반의 반장을 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싸피데이때 어떻게 진행해야하나, 학급회의는 어떻게 이끌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CA인 민재가 제가 못하는 정리, 요약 등등 뒤에서 너무 잘 도와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또한, 공지나 투표 등 뭐든지 잘 참여해주는 2반 사람들 덕에 반장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반장으로 힘들었던 점은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๑•‿•๑
2반 사람들과 다같이 해보고싶은게 아직 너무 많은데 어느덧 수료라니 매우매우 아쉽지만 2학기때도 연락 끊지 않고 자주 보고 인사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 전에 파티룸 잡아서 종강식 다같이 합시다~~) 서울2반 라뷰! ♥♥♥

1학기를 마무리하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아쉬웠던 점이나, 2학기에 기대되는 점이 있으신가요?

 1월 처음 시작했을때까지만해도 수료가 오긴 오나? 생각했는데 진짜 오네요. 
매주 보는 시험에 일희일비하며 보냈던게 엊그제같은데 무사히 수료할 수 있어서 너무 후련합니다. 아쉬웠던 점은 초반에 감을 못잡고 버벅였었는데 그때 우리반 친구들에게 질문할걸 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알려주는 사람들인데 괜히 민폐가 될까봐 혼자 끙끙거리며 좌절했던 시간이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무사히 수료했기에 그마저도 추억이라고 생각하려고요! 2학기엔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과 어떤 프로젝트를 할지 기대됩니다. 
대면수업을 하게된다면 그 수업 자체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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