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days] 6월의 싸피 - 안녕, 계절학기!

 

[SSAFYdays] 6월의 싸피

안녕, 계절학기!

안녕하세요, 7기 싸피셜 신선영입니다! 😊

2022년 싸피의 소식을 전해 드릴 기획기사로

여러 교육생들의 마음을 담아 보는

인터뷰 콘텐츠, SSAFYdays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SSAFYdays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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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인터뷰 콘텐츠로,

싸피의 하루하루,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싸피 교육생들이 느끼고 있는 점과 바라는 점,

미래의 싸피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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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이어지는 공통 질문으로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교육생들의 감상을 비교해 보고,

각 시기의 교육 과정과 연결된 월별 질문으로

특정 시기에는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을 겪는지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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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7기 교육생들과

싸피 생활에

관심이 있는 예비 교육생들에게

소중한 소식을 전합니다!

 

싸피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알게 된 경로가 궁금해요!

2019년 대학교 졸업시즌에 4기 모집 포스터를 보게 되었고, 알게 된 이후어렸을 적에 관심을 가졌었던 코딩 공부,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갖출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습니다.

싸피 합격 꿀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준비 과정은 어떠셨나요?

4기, 5기, 6기, 7기 반기마다 모집할 때 매번 지원했었고, 4기를 준비할 때는 알고리즘잡스에서 강의도 들어봤습니다. 중간중간 탈락했을 때 ,국비지원으로 Java를 배워서 다시 도전해볼 생각도 했었지만, 취업준비와 병행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국비수강은 하지 못했습니다. 5기때는 직접 면접을 봤었고 탈락해서 많이 힘들었었고, 6기와 7기때는 그냥 큰 미련 갖지않고 지원했는데 7기에서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고 나이 때문에 절박함을 어필했었는데 그게 면접에서 좋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싸피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규칙적으로 9시에 칼같이 출석을 온라인으로 해야 하는 것이 어려우면서도 좋았습니다. 알고리즘 강의가 시작되고 중반부쯤에는 온라인수업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고 준비해온 취업지원도 결과가 좋지 않아서 실망감과 좌절감으로 수업을 듣는 둥 마는 둥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공부에 대한 마음을 다잡는 것이 어려움이었습니다. 그래도 보충수업때 교수님들이 항상 잘 가르쳐주셔서 수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어렵고 보람차게 합격한 싸피, 싸피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싸피를 시작할 때에는 1학기 수료가 목표였었고, 이를 이루었기 때문에 이제 취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나만의 공부 팁과, 스트레스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특별한 공부 팁보다는 개발자와는 거리가 멀지만 손으로 쓰고 책을 보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공식 문서들을 볼 때 조금 어려웠습니다.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스크린골프, 홀덤 , 요리, 모임 등 취미생활을 통해 해소했습니다.

미래의 싸피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려요!

꼭 개발자가 목표가 아니더라도 1학기 과정을 수료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싸피를 하면서 개발자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지만, 한 학기를 수료해보니 좋은 경험이었다고생각합니다. 코딩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초반에 많이 힘들 수 있지만, 보충수업을 통해서라도 꼭 그날 그날 배운 것은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학기를 마무리하시는 소감이 어떠신가요? 아쉬웠던 점이나, 2학기에 기대되는 점이 있나요?

문외한이었던 저도 한 학기를 거치면서 작은 프로젝트를 만들어 낼 수 있었고, 해냈다라는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열심히 하지 못하고 오랫동안 취업준비를 해오고 공부하는 것에 지친 상태로 싸피에 들어와서 최선을 다하지는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일찍 들어올 수 있었다면 좀 더 열심히 공부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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