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상반기 회고
벌써 7월이 되었다 미리 계획하는 것도, 매번 기록하는 것도 능숙치 않으니 한 번에 하는 24년 상반기 회고! 개발 혹은 일에 관하여 CS가 생각보다 정말정말 중요하고 기본이 된다는 것을 자주 느껴 느리게나마 공부를 시작했다 (싸피는 교육과정을 개선하라) 사기만 하고 쌓아 둔 책들도 하나하나 읽어 갈 참이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하다 보면 내가 정말 어느 부분에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지 더 잘 알게 될 수 있을 것 같다 새 언어도 하나 건드려 봐서 재미있었지만, 알고리즘 등과는 담을 쌓고 살았기에 다시 슬슬 손을 대 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아쉬운 점은 무엇 하나 진득히 완성한 것이 없다는 것.. 하반기에 계획 중인 것은 완성해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도 얕게나마 이것저것 도전해 보고, 시작해버린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