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회고

 
 

 
 
7월을 맞이해 상반기 회고를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의 마지막 날을 앞두고 있다. 또다시 6개월을 정리해 보는 하반기 회고 시작!

 

2024년 상반기 회고

벌써 7월이 되었다 미리 계획하는 것도, 매번 기록하는 것도 능숙치 않으니 한 번에 하는 24년 상반기 회고! 개발 혹은 일에 관하여 CS가 생각보다 정말정말 중요하고 기본이 된다는 것을 자주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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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취득
 
마음 한구석에 늘 걸리던 정처기를 드디어 취득했고, 클라우드 자격증도 따냈다.
언어 관련 자격증을 따려고 했는데 시간이 모자랐던 것이 아쉬우니 내년에는 꼭 그쪽도 신경 써야겠다.
 
 
📖 독서+모임
 
원래 책을 혼자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일을 새로 시작했다.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새로 알게 되는 점도 많고 알게 모르게 자극되는 부분도 많다.
별개로, 올해 완독한 책을 30권을 넘겼다. 작년만큼 읽지 못해서 아쉽지만 내년 초에는 읽던 책을 끝내는 걸 먼저 목표로 해야겠다.


🖊️ 브런치 작가 선정

독서모임의 연장으로 글쓰기도 꾸준히 하고 싶어 글만 쓸 공간을 만들고자 브런치 작가에 지원했다.
처음에 다짐했던 것만큼 열심히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한 걸음을 내디딘 것에 의미를 두도록 하자 😶‍🌫️
 
 
🗺️ 여행
 
예전부터 가보고 싶던 곳에 한 곳, 즉흥적으로 정한 곳에 한 곳 다녀왔다.
각각 전혀 다른 느낌이라 좋았고 올해 4개국을 다녀왔다는 소박한 기록을 세워서 뿌듯하기도 하다.
국내 여행도 빼먹지 않고 다녀왔다. 자주 가는 곳이지만 매번 좋다.



🎤 문화생활

상반기부터 포함하면
우즈, 올리비아로드리고 내한, 부산락페 3일, 앤팀 양일, 임윤찬 리사이틀, 실리카겔 공연에 다녀오고 헤르츠클란, 킹키부츠도 봤다.
영화는... 셀 수 없다
 
 
🏃‍♀️ 나눔
 
회사에서 하는 봉사활동에도 시간이 맞으면 참여하려고 했고 하고 있던 후원도 꾸준히 해냈다. 새로 추가하기도 했고, 단발성 기부도 해보았다.
코로나 이후로 내려두던 온라인 봉사활동도 많이는 아니지만 다시 시작했다. 내년에는 여유가 된다면 다시 번역봉사도 시작할 참이다.
 
 
💲 경제
 
원래 쓰는 데에만 관심이 있고 모으는 데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사실 아직도 크게 관심이 있진 않지만 조금씩 알아보고 쉬운 것부터 해나가고 있다.
 
 


👽 총평
 
뭔가 눈에 띄는 성장의 결과가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 눈에 띄게 자랑할 만한 것은 없어서 아쉽다.
내년에는 운동을 더 많이 하고, 더 많이 웃고, 편안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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