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에서 살아남기] 싸피 한달, 지금 뭐가 지나갔나요? 비전공자의 우당탕탕 싸피 일상!

[SSAFY에서 살아남기]

싸피 한달, 지금 뭐가 지나갔나요?

비전공자의 우당탕탕 싸피 일상!


 

안녕하세요,

싸피셜 7기 신선영입니다!

오늘은 1월 초, 설레는 싸피의 시작부터

2월이 끝난 지금까지 저에게 일어난

싸피에서의 다사다난한 이야기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눈 깜빡할 사이에 지나갈 두 달 동안

어떤 경험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Mission 01. 스타트캠프

스타트캠프는 싸피의 시작을 열어주는

2주간의 소프트웨어 체험판! 과 같은 과정입니다.

특히 저와 같이 코딩의 ㅋ자도 모르는 비전공자에게는

게임도 만들고, 챗봇도 만들면서

소프트웨어의 신기함을 체험하고

코딩에 대한 흥미도 키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Mission 02. 파이썬반 수업 따라잡기

코딩을 하려면 제가 쓸 언어부터 배워야겠죠?

파이썬반에 들어가 하나하나 배우고,

그걸 이용하여 문제도 풀어보고

직접 웹페이지도 만들어 볼 수 있었습니다!

비대면이라 아쉬웠지만 직접 강의도 듣고,

배운 내용을 바로 직접 실습해보면서

실력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답니다 😀

Mission 03. 알고리즘 공부

수업시간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겠죠?

수업이 끝난 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직접 알고리즘 문제도 풀어 보고!

Github에 저의 여정을 하나하나 기록해가며

다가올 알고리즘 시험 공부도 했습니다!

Mission 04. 일타싸피

두 달 전까지도 상상할 수 없던

코딩으로 당구 치기..!

일타싸피를 통해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공의 각도와 세기를 계산하며

공이 굴러가는 걸 보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문과생의 한계로 제가 높은 성적을 얻지는 못했지만 😅

저희 반 대표 코드가

꼭 반별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좋겠네요!

Mission 05.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싸피 과정을 들으면서

비전공자로서 대학에서 배우지 못한

컴퓨터에 대한 기본 지식 등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정보처리기사에 도전해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어

3월 5일에 치러진 필기시험에 도전해보았습니다!

가채점 결과로는 아슬아슬 합격이지만,

정식 결과는 아직 기다리는 중입니다!

객관식인 필기시험에 비해 실기시험은 훨씬 어려울 것 같아

올 해 안에 합격을 목표로 꾸준히 공부해볼 예정입니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두 달 동안의 이야기, 잘 보셨나요?

이번 기사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알차져서 돌아올 소식들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