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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FY/SSAFYcial

[SSAFYdays] 3월의 싸피, 적응 완료!

by sun_HY 2022. 9. 15.

[SSAFYdays] 3월의 싸피, 적응 완료!

 

안녕하세요, 7기 싸피셜 신선영입니다! 😊

2022년 싸피의 소식을 전해 드릴 기획기사로

여러 교육생들의 마음을 담아 보는

인터뷰 콘텐츠, SSAFYdays를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SSAFYdays란?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찾아오는 인터뷰 콘텐츠로,

싸피의 하루하루,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싸피 교육생들이 느끼고 있는 점과 바라는 점,

미래의 싸피인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습니다

 

매달 이어지는 공통 질문으로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교육생들의 감상을 비교해 보고,

각 시기의 교육 과정과 연결된 월별 질문으로

특정 시기에는 어떤 어려움과 즐거움을 겪는지도

이야기합니다.

 

싸피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7기 교육생들과

싸피 생활에

관심이 있는 예비 교육생들에게

소중한 소식을 전합니다!

 

 

Q. 싸피에 지원하게 된 계기와, 알게 된 경로가 궁금해요!

고등학교 동창인 친구에게 소개받았습니다. 
당시 프로그래밍 기술이 필요한 스타트업 회사에 현장실습 인턴을 지원했었는데, 프로그래밍 경력이 없다며 탈락했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싸피에 큰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Q. 싸피 합격 꿀팁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준비 과정은 어떠셨나요?

특별히 준비하는데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았습니다. 
에세이를 굉장히 간결하게 요구한 점도 그렇고, 적성검사에 합격하기만을 위한 벼락치기는 진정한 제 역량을 가리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면접 또한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내용들을 감독관님께 긴장하지 않고 말하는 것에만 신경 썼습니다.

 

Q. 지금까지의 싸피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좋았던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파이썬 과정이 끝나고 웹 과정에 들어갔을 때 헤맨 기억이 있습니다.
원하는 대로 스타일이 잘 안 될 때마다 집중이 잘 되지 않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게 가장 어려웠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알고리즘 수업을 들을 때입니다. 결코 쉽진 않지만 새로운 걸 알아갈 때마다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파이썬이나 웹 등을 배울 때는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느낌이라면 알고리즘 수업을 들을 때는 대학 생활로 다시 돌아간 것 같습니다.

 

Q. 그만큼 어렵고 보람차게 합격한 싸피, 싸피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싸피를 통해 게임기획자가 되고 싶습니다. 현재 갖고 있는 목표는 넥슨에 게임기획자로 취업하는 것입니다.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부서에서는 기획자 뿐만 아니라 개발자 또한 기획에 참여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기획자 경쟁이 너무 심하다 싶으면 개발자가 되어 기획에 참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건 넥슨에 들어가서 게임개발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Q. 나만의 공부 팁과,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소개해주세요!

수업내용을 거의 복사한다는 느낌으로 마크다운으로 적어내려갑니다. 
거기에 자신만의 해석과 교수님의 부가 설명을 추가합니다. 
쉬는 시간에 한 번씩 더 보면서 강조할 부분을 강조 처리하면서 한 번씩 더 읽으면 거의 완벽하게 기억에 남게 됩니다. 나중에 시험 준비할 때 한번 쭉 읽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스트레스는 저녁마다 닌텐도 게임인 링피트를 하면서 푸는 편입니다. 
운동도 되고 스트레칭까지 끝내고 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게임적인 요소가 잘 갖추어져 있어 지루함을 느끼진 않습니다.

 

Q. 미래의 싸피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 마디 부탁드려요!

싸피에서 훌륭한 프로그래밍 교육을 듣고 프로그래밍 역량을 갖추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프로그래밍과 전혀 친하지 않았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뚜렷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반드시 해낼 수 있고, 싸피는 뚜렷하게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꿈나무 개발자 분들을 도와주기 위해 있는 곳입니다. 

 

3월의 공식 질문!

 

Q. 싸피가 시작한지도 두 달이 지났는데요, 과정 초반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초반에는 수업 진도를 따라가기 위해 노력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랬던 것 
같아요. 지금은 그때의 노력 덕분에 비교적 수월하게 수업 진도를 따라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처음에는 식사 시간에 맞추려고 간단하게 때우기 일쑤였는데 
요즘은 먹을 거 다 챙겨먹는 중입니다. 

 

Q. 혹시 지금까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혹은 앞으로 기대되는 일은 무엇인가요?

아쉬운 점은 특별히 없습니다. 거의 매주마다 진행되는 평가 덕분에 늘 바쁘게 공부하는 생활이 보람 있기도 하고, 교육의 질도 굉장히 높아 만족스럽습니다.
반면 기대되는 일은 많습니다. 앞으로 배우게 될 JS와 Vue도 기대되고, 
2학기의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습니다. 더 많이 바빠지겠지만, 큰 성과를 내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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