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딱 신청해야겠다! 하는 계기가 있었는데... 까먹었다.
한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두 번째 신청에서 승인을 받았다.
작가 신청을 할 때는
1. 소개
2. 활동 계획
3. 글 예시
를 제출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소개도 두리뭉실.. 계획도 두리뭉실.. 하게 작성했다.
글도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적어둔 것을 주워다가 적당히 제출했다. 그리고 탈락!
두번째에는 소개도 지금 내가 하는 일과 경험을 구체적으로, 활동 계획도 앞으로 쓰고 싶은 글들의 제목들을 작성하고 글 예시도 실제로 발행할 글을 잘 가꿔서 제출했다. (주제는 책과 영화로 했다.)
다른 SNS 주소도 제출할 수 있었는데 일단 내가 목표로 한 주제와 일치하지 않아서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 제출하지 않았다. 처음에는 티스토리 주소 적었었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 같다 😶🌫️
일단 승인을 받고 나니 왠지 올려야 할 것 같아 미뤄뒀던 글을 하나 둘 쓰게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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