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회고] 🐶 멍!더랜드 - 빅데이터 기반 반려견 질병 예측 서비스

SSAFY 7기 2학기 특화 프로젝트 - 빅데이터(추천) 트랙

우수 프로젝트 수상 (3위) - 멍!더랜드 https://www.youtube.com/watch?v=z6D1zp39GvU&feature=youtu.be (시연 영상 모음)

📅 2022. 08. 29 ~ 2022. 10.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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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소개

강아지 증상 빅데이터 기반 반려견 질병 예측 서비스, 멍!더랜드

 

이 증상은 이런 질병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음을 알려 주는 빅데이터 기반 예측 기능부터,
우리 아이와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산책 일지와 다이어리, 새로운 가족을 찾기 위한 유기견 관련 기능까지.
강아지 증상 빅데이터 기반 반려견 질병 예측 서비스, 멍!더랜드

 

싸피의 2학기 특화 프로젝트는 인공지능 (영상/음성), 빅데이터 (추천/분산), 블록체인 등 중에서 원하는 트랙을 선택해서 그 안에서 팀을 구성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된다.

 

각자 나름의 이유로 트랙을 선택하는데, 사실 해당 4차산업 트랙을 선택한다고 해도

막상 프로젝트의 결과를 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누군가는 백엔드를, 누군가는 프론트엔드를 하던 대로 진행하고

일부 인원만 특화 기능을 맡아서 하게 된다... 라고 코치님이 말씀해주셔서!

프론트가 할 일이 가장 많다고 들은! 빅데이터 특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공통 프로젝트를 하고 난 뒤에 정하는 팀이기 때문에 팀원들을 따라서 가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아무튼 프로젝트의 가장 난관은 주제를 정하는 것인데..

특히 빅데이터 추천은 이미 대부분 나올 만한 주제는 다 나와 있고, 우리가 구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종류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더욱 힘들었다. 트랙을 정할 때 부터 빅데이터 추천은 주제를 정하기 힘들다.. 라고 알고 있던 부분이었다.

그래서 컨설턴트, 코치님과 몇 번의 미팅을 하고 나서야 마침 알맞는 빅데이터 소스도 찾아서 정하게 된 주제였다.

핵심 기능은 증상을 입력하면 예측할 수 있는 질병을 알려주는 기능이었다.

 

 

🔨 기술 스택

backend
IntelliJ IDE
Java 11
Springboot 2.7.3
Spring Data JPA
Spring Security
MySQL
Redis
oauth2
Swagger 2.9.2
jsoup 1.15.3
Spring Batch
AWS S3

frontend
Visual Studio Code IDE
React 18.2.0
Redux-toolkit 1.8.5
Material UI (UI Framework)
PWA

data
BeautifulSoup
selenium
chrome web driver

CI/CD
Docker
AWS EC2
Jenkins
NGINX
SSL

 

 

🚀 개발 로그

 

새삼 아이디어 회의가 정말 길었군요..

추석도 껴 있어서 더욱 바빴다. 백엔드 기능은 빅데이터 말고는 간단한 CRUD로 넣었고,

프론트와 디자인에 힘을 주기로 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정말 바빴다...

 

개인 노션

 

개인 로그

개인적으로 정리하면서 진행한 로그는 이렇게..

하루하루 투두와 다음 날 해야 할 일, 기억해야 하는 정보 들을 기록하면서 진행했다

세 번째다 보니 슬슬 감이 잡혀갔던 듯!

 

scrum log

매일 MM에 팀원별로 각자 스크럼 기록을 했는데, 개인적으로 뭘 했는지도 따로 백업해두었다.

 

공통 노션

 

Figma diagram

prototype 기능도 사용해보면서 열심히 만든 피그마

우리는 매번 404 페이지에 진심이었다 (물론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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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후기

 

Keep

• 처음으로 백/프론트로 확실히 나누어져서 프론트에만 집중할 수 있던 프로젝트였다..!
• 팀원을 잘 만나는 게 중요하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확실히 개발을 잘 하는 것만큼 싸피 기간을 재밌게 보내는 것도 중요하다!

Problem

• 메인 기능이 약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자잘한 기능을 최대한 많이 넣었는데, 하는 동안은 제법 벅찼다. 그래도 해낼 수 있어서 뿌듯함이 있긴 했다.

Try

• 수상을 못 하는 줄 알았는데 겨우 3등을 했다. 나름대로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고 생각했는데 프로젝트에서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생각해 보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