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1장

서문

 

실용주의가 필요한 이유: 특정 기술에 매이면 안 된다!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들은 다음 특징들 중 다수를 공유한다.

• 얼리 어댑터 또는 새로운 것에 빨리 적응하는 사람
• 호기심 많은 사람
• 비판적인 사고의 소유자 >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다
• 현실주의자 > 문제의 근본적인 특성을 이해하려 한다
• 다방면에 능숙한 사람 

 

 

1장 실용주의 철학

 

 

실용주의 프로그래머의 다른 점은 문제와 해법에 접근하는 태도와 방식, 철학에서의 차이

업무 환경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하는 일이 지루하다면, 직접 그 문제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라. 

 > 하지만 너무 오래 노력하지는 말아라 

 

문제가 일어났을 때 전문가답게 처리하는 방법은 솔직해지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엔트로피 > 깨진 창문을 내버려 두지 말아라 

적절히 고칠 시간이 없다면 일단 판자로 덮기라도 해야 한다.

깨진 창문을 전부 치울 수 없다면 큰 쓰레기통을 구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사 갈 계획을 세워라. 

 

돌멩이 수프 이야기 > 변화의 촉매가 되어라

 

오늘의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많은 경우 환상에 불과한 내일의 완벽한 소프트웨어보다 낫다

 

새로 배우는 기술을 프로젝트에서 평생 사용하지 않거나 이력서에 쓸 수 없더라도, 사고의 확장을 돕는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

응답이 "다음에 답해 드리겠습니다" 이더라도 일단 응답을 하라

문서를 늘 가까운 곳에 두면 문서화는 더 쉬워진다. > 주석으로 문서화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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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후기

잘 읽히긴 하는데 아직은 여기저기서 보던 말인 것 같다 🤔

그냥 공부할 때 읽었으면 스쳐지나갔을 것 같은 이야기들인데 일을 시작하고 나서 읽으니까 내 경험들과 맞닿는 부분이 있어서 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음 제발 끝까지 읽어보자!

 

 

 

출처: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20주년 기념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