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9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9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의 목표는 사람들이 함께 일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생산해내지 못한다면 방법론은 아무 의미가 없다.

 

 

49. 실용주의 팀

 

품질은 팀의 문제다. 부지런한 개발자도 품질에 무심한 팀에 배치된다면 열정을 유지하기 어렵다.

팀 전체가 깨진 창문을 용납하지 않고, 반드시 제품의 품질에 책임을 져야 한다.

 

 

51. 실용주의 시작 도구

 

일상적인 작업은 모두 자동화해야한다.

모든 프로젝트를 지탱하는 기둥 세 가지: 버전 관리, 회귀 테스트, 전체 자동화

 

버그를 심어 놓고 테스트를 테스트하라. (경보가 실제로 울리는지 확인해야 한다)

 

 

53. 오만과 편견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코드에는 주인이 있어야 하지만 꼭 개인일 필요는 없다.

 

 


 

출처: 실용주의 프로그래머 (데이비드 토머스, 앤드류 헌트) 20주년 기념판

 

드디어 다 읽은 후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완독을 해냈다.

처음 개발에 입문할 때 한 번, 승진하거나 직무가 바뀔 때 다시,

혹은 PM을 맡거나 개발이 재미없어지거나 그런 변화가 있을 때 여러 번 다시 읽어보면 매번 다른 감상이 들 것 같다.

 

다른 교양 도서도 마저 읽어봐야겠다 🤓